[양금희 교수의 '세계문학산책'] 미렐라 레카 샤바(Mirela Leka Xhava) 시인의 '아침이 그들을 깨울거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미렐라 레카 샤바(Mirela Leka Xhava) 시인은 1966년 알바니아 엘바산(Elbasan)시에서 태어난 알바니아계 프랑스 시인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문학적 재능을 보이면서 엘바산시의 아렉산더 주바니(Aleksander Xhuvani) 대학에서 알바니아어 및 문학을 전공했으며, 다양한 저널과 신문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게재하였다. 프랑스로 이주하기 전인 2002년까지 그녀는 엘바산 문인협회(Elbasan Writers' Union) 회원으로 활동했다. 그녀의 시는 알바니아, 코소보, 영국, 캐나다, 벨기에, 방글라데시, 튀니지, 루마니아, 도미니카 공화국, 이탈리아, 프랑스의 권위 있는 잡지와 신문에 게재되었다. 그녀는 프랑스에서 'Honorary Diploma of the 24th Spring of the Poets of Sartrouville, France'을 받았고, <Florilège' of Dijon>, <The window of Paris> 등에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녀는 현재 프랑스 보르도(Bordeaux)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발표작들은 다음과 같다. "I do